1평 남짓한 작은 꽃가게를 전국 570여 개 가맹점으로 키워낸 주인공. 매년 수백억 원대 매출을 달성하고, 서울 서초구에 자신의 이름을 단 빌딩까지 세운 인물, 바로 윤공순 대표입니다. 그런 그녀가 또 한 번 새로운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그 무대는 바로 쿠팡. 쿠팡에서 새로운 꽃길을 만들어가고 있는 윤공순 대표와 이동현 실장을 만나, 드라마틱한 성장 여정을 들어보았습니다.
ⓘ 광고주의 개인적 경험이며 쿠팡의 견해나 의견을 나타내는 것이 아님을 밝혀 둡니다.

두 분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윤공순 대표: 안녕하세요. 구구플라워 대표 윤공순입니다. 꽃 업계에 몸담은 지 40년이 훌쩍 넘었네요. 현재는 전국 570여 개 가맹점을 기반으로, 고객이 주문한 꽃을 2시간 안에 배송하는 꽃 배달 전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동현 실장: 구구플라워의 실무 총괄을 맡고 있는 이동현입니다. 물류부터 마케팅까지, 운영 전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가득한 상패가 대표님이 걸어온 길을 증명해 주는 느낌이에요.
이 실장: 대표님, 상 정말 많으시죠? ‘모범납세자 표창’부터 ‘은탑산업훈장’까지. 그간 묵묵히 일해오신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윤 대표: 성공한 분들 보면 좋은 대학을 나왔거나, 부모님의 지원을 받은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저는 그런 배경이 없었어요. 대신 딱 하나,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믿음 하나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대표님의 신념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 당시의 상황은 어땠나요?
윤 대표: 처음에는 1평 남짓한 꽃집이 전부였습니다. 잠자는 시간을 줄여가며 치열하게 노력한 끝에 몇 년 되지 않아 매장을 넓힐 수 있었죠. 2004년부터는 ‘꽃 배달 프랜차이즈’라는 새로운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본격적으로 가맹점 모집에 나섰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한 덕분에, 지금처럼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온라인 시장에 주목하게 된 계기가 있었나요?
이 실장: 2000년대 중반, 의류 쇼핑몰이 급성장하던 시기에 온라인 사업의 가능성을 보신 거죠. ‘꽃을 온라인으로 판매해야겠다’라고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지금 생각해도 놀라워요.

쿠팡에는 언제 입점했나요?
윤 대표: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한 7년 전쯤에 입점한 것 같아요. 광고는 코로나 시기에 시작했고요.
이 실장: 코로나로 자사몰 매출이 타격이 있는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광고를 시작해보자고 대표님이 결정하셨고, 저희가 실행에 바로 옮겼죠.
광고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이 실장: 광고를 통해 새로운 고객을 만나고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는 게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자사몰은 기존 고객 중심이었기에, 신규 고객을 만나기엔 제한적이었거든요. 그래서 쿠팡 광고를 선택했고, 편리한 시스템 덕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꽃 업계는 5월이 성수기라고 알고 있어요. 이때 성과는 어땠나요?
이 실장: 성수기를 대비하여 광고비를 미리 증액하면서 철저히 준비했습니다. 덕분에 어버이날을 중심으로 5월 매출이 전월 대비 350% 넘게 뛰었어요. ROAS는 평소보다 5배 정도로 1,000% 가까이 치솟은 날도 있었습니다. ‘이 숫자가 맞나?’ 싶을 정도로 놀라운 결과였고, 그만큼 과감하게 광고를 집행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도 광고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지만, 경쟁이 치열한 성수기에는 특히 광고 전략이 중요하다고 느꼈고, 이 시기를 놓치지 않은 것이 결국 성장의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실제 쿠팡 광고를 진행한 광고주의 성공사례로, 광고 캠페인 설정 및 상품, 시장상황 등에 따라 광고효과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쿠팡 광고를 통한 성장이 놀랍습니다. 광고 외에도 브랜드 성장을 위해 신경쓰는 부분이 있다면요?
윤 대표: 저는 1순위가 ‘결제일 준수’예요. 전국 가맹점과 거래하면서 단 하루도 결제를 늦춰본 적이 없어요. 거래처가 우리를 신뢰해야 좋은 상품이 들어오고, 좋은 상품이 있어야 고객이 찾아주니까요.
이 실장: 더불어 상품 개발과 교육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성수기에는 전국 물량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한 달 전부터 가맹점 교육과 물류 준비도 병행해요. 그래야 대량 주문도 문제없이 소화할 수 있거든요.
쿠팡 광고를 망설이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윤 대표: 광고에 대해서 물어보는 분들이 주변에 많아요. 그럼 저는 항상 길게 보고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루이틀 해서 바로 효과를 보겠다는 생각은 내려놔야 해요. 광고는 최소 3개월 이상 꾸준히 해야 진짜 효과가 나타난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완벽하긴 어려워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인내심을 가지면 반드시 성과로 이어집니다. 쿠팡애즈를 믿고 광고를 한번 열심히 해보시면 반드시 많은 매출이 생길 거고, 사업하는데 발판이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쿠팡 광고는 두 분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윤 대표: ‘든든한 성장 파트너’죠. 우리 구구플라워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통로이니까요.
이 실장: 저에게 쿠팡 광고는 ‘화수분’입니다. 광고비를 투입한 만큼, 꾸준히 결과를 되돌려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꾸준히만 운영하면 반드시 회수된다”는 확신이 있어요. 실제로 경험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입니다.(웃음)
🏆성장 파트너🏆 Coupang Ads 김건우

광고 담당자로서 쿠팡의 시즈널리티 데이터를 기반으로, 특수 시즌 수요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제안드렸고, 이를 믿고 실행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구구플라워의 뛰어난 상품력과 쿠팡 광고 기술력이 시너지를 이루며 눈에 띄는 성장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광고주분들이 광고 효율과 매출이 동시에 성장하는 사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