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즙 브랜드 ‘자연비책’을 이끄는 김상우 대표는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쿠팡에서 월 매출 13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 놀라운 성과 뒤에는 고객에게 진심을 전하려는 고집과 쿠팡 광고를 전략적으로 활용한 실행력이 있었습니다.
ⓘ 광고주의 개인적 경험이며 쿠팡의 견해나 의견을 나타내는 것이 아님을 밝혀 둡니다.

대표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네이처에프앤비 대표 김상우입니다. 26살에 여성 의류 쇼핑몰을 창업하면서 사업을 시작했고, 이후 광고대행사를 설립해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경험했어요. 그러던 중, 건강즙 시장 가능성에 눈을 떠서 2024년 ‘자연비책’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부터 식품 쪽에 관심이 많았나요?
네. 항상 제품 뒷면 성분표를 유심히 보는 편이었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고집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진짜 믿고 먹을 수 있는 걸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건강즙 시장에 뛰어들게 된 거죠.

‘유기농 레몬즙’이 가장 인기가 많은 것 같던데, 어떻게 기획하게 되었나요?
처음엔 양배추즙을 기획했는데, 시장 흐름을 살펴보니 유기농 레몬즙과 CCA 주스 쪽이 더 가능성이 보이더라고요. 그때부터 ‘원물 100% 착즙’이라는 콘셉트를 밀고 나갔고, 다행히 그 부분이 적중했습니다. 농축액이나 첨가물 없이, 재료 그대로 착즙해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합리적인 부분도 한몫한 것 같고요.
직접 원물을 구한다고 들었어요.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진짜 힘들었어요. 전국의 농산물 시장과 농가에 일일이 전화하고 발품 팔아가며 사과, 레몬 등의 원물을 구했죠. 특히 레몬은 품절 대란이 있을 정도로 수급이 어려운 시기도 있었고요. 하지만 쿠팡에서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유통사와 협상할 수 있는 힘이 생겼고, 이제는 계약 재배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쿠팡에는 언제 입점했나요?
브랜드 런칭하자마자, 2024년 3월에 입점했습니다. 근데 사실 초반엔 타 플랫폼에 집중했고, 쿠팡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조금씩 발생하길래 “이건 뭔가 있다” 싶어서 5~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마음먹고 광고 집행도 시작했습니다.
쿠팡 광고를 통한 성과가 궁금합니다.
광고를 안 했을 땐 매출이 백만 원대였어요. 그런데 쿠팡에서 광고를 하자마자 3배 가까이 뛰었어요. 매월 무서운 속도로 매출이 쭉쭉 오르더니, 광고를 집행한 지 1년 정도 된 현재는 쿠팡 월 매출 13억 원을 넘겼어요. 광고를 처음 진행한 작년 5월과 2025년 올해 5월의 매출을 비교하면 40,000%가 넘는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셈이죠. 지금은 전체 매출의 90% 이상이 쿠팡에서 나올 정도니까요.

ⓘ 실제 쿠팡 광고를 진행한 광고주의 성공사례로, 광고 캠페인 설정 및 상품, 시장상황 등에 따라 광고효과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말 놀라운 성과네요. 혼자 광고를 운영하는 게 막막하지는 않았나요?
전혀요.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어렵다고 느낀 적은 없어요. 게다가 쿠팡 광고 담당자분이 서포트해주시는 부분도 많아서 도움이 굉장히 많이 되었어요. 광고 인사이트뿐만 아니라, 신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도 주셔서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광고를 통해 브랜드가 커지니까, 신제품도 더 적극적으로 출시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생긴 느낌이에요.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요?
건강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싶어요. 단기적으로는 계약 재배 확대에 집중하고 있고요. 장기적으로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과 자체 공장 운영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쿠팡 광고를 고민 중인 셀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망설이지 마세요. 안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일단 시작하면 분명히 얻는 게 있습니다. 그게 매출이든 인사이트든, 우선 시작해야 뭐든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너무 조급해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첫 1~2주는 광고 시스템이 학습되기 전이라 효율이 낮았지만, 그 시기를 지나고 나니 결과가 확실히 달라졌거든요.
마지막 질문입니다. 대표님에게 쿠팡 광고는 어떤 존재인가요?
저에게 쿠팡 광고는 바람을 차곡차곡 불어넣다 어느 순간 ‘팡!’하고 터지는 ‘풍선 같은 존재’예요. 꾸준히 운영하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시점에 매출이 폭발하는 순간이 오더라고요.(웃음) 앞으로도 계속 이 좋은 흐름을 터트려 나가고 싶습니다.
🏆성장 파트너🏆 Coupang Ads 조동섭

2025년 1월, 처음 미팅을 가졌을 당시만 해도 네이처에프앤비는 아주 작은 규모의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대표님께는 기회가 보이는 카테고리와 경쟁력 있는 제품, 그리고 무엇보다 확고한 성장 의지가 있었습니다.
첫 만남부터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 계획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셨습니다. 덕분에 저희 팀의 관리를 받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네이처에프앤비는 월매출 13억 원을 돌파하며 대형 셀러로 성장했습니다.
이제 네이처에프앤비는 카테고리와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담당 AE로서 전략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